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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디지털타임스]첫인상을 결정하는 눈, 어떻게 하면 개선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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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첫인상의 상관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직장생활에서 거래처 혹은 동료 사이의 첫인상이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93%의 직장인이 '중요하다'를 선택했고 첫인상이 대인관계에서 계속 유지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9%의 응답자가 '유지되는 편이다'라고 응답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첫인상의 영향력은 무시 못 할 만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눈은 얼굴에서 중요한 부위임과 동시에 첫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크고 시원한 느낌의 눈은 또렷한 인상을 주고 호감형이라는 평을 받게 한다. 반면에 작고 흐리멍덩한 느낌의 눈은 신뢰하지 못할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쉽다. 그래서 면접을 앞두고 눈 성형을 알아보는 취업준비생들도 상당수 있다. 하지만 섣부른 눈 성형은 곤란하다. 개인마다 모양, 크기, 위치 등이 모두 다르고 해부학적 특징을 고려해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는 눈 성형이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수술이라는 의견이 상당수 존재한다. 눈 성형은 크게 눈매 교정, 쌍꺼풀 성형,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절개 등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눈이 커지는 대표적인 수술로는 앞트임과 뒤트임, 밑트임이 있다. 앞트임은 눈 안쪽에 있는 피부주름인 몽고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그로써 눈을 더 길어 보이고 시원한 느낌으로 만들어주는 시술법이다. 앞트임으로 눈의 가로 길이를 길게 만들어 부드러운 눈매와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뒤트임의 경우 수술 시 벗겨 냈던 부분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붙어버려 지속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눈꼬리를 내리는 밑트임과 함께 진행하는 토탈트임 및 윤곽 트임 수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토탈트임은 피부의 재생을 돕는 조직을 제거하여 재발 현상을 최소화시켰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눈이 전체적으로 커지는 효과가 있으며 눈꼬리까지 내려서 수술 전보다 또렷하면서도 선한 인상을 갖게 한다. 또한 비대칭이 있는 얼굴, 얼굴이 넓고 평평한 경우, 얼굴이 길어 보이는 경우엔 멀티트임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도움말 : 쥬벤스성형외과 전만경 원장 cskim@dt.co.kr [원문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202109923809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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